몸에 좋은 아보카도 효능 및 요리 알아보기.(칼로리, 고르는 법 까지!)
건강한 과일로 많이 알려진 아보카도는 멕시코가 원산지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많이 함유되어있으며, 일 년 내내 자라기 때문에 철에 관계없이 맛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주위에서 잘 볼 수 없는 식재료였지만 이제는 마트뿐만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몸에 좋은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세계에서 제일 건강한 과일로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과일임에도 다이어트나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아보카도는 그대로 먹을 수 있고 샐러드나 밥 등 각 종 요리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아보카도의 효능과 칼로리, 그리고 아보카도 고르는 법과 보관법, 아보카도 요리, 아보카도 키우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 효능과 칼로리
아보카도의 대표적인 효능은 불포화 지방산입니다.
우리 몸에 살이 찌게 만들고 혈관질환과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과 반대로 적당한 불포화지방산은 건강에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통한 불포화지방산의 섭취는 우리 체내에서 유해한 작용을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질환,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다른 아보카도의 효능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항산화 성분이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 활동을 도와주며 다이어트 시 생기기 쉬운 변비에 도움이 되며 포만감을 주어 든든함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E 등 다양한 영양소와 함께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아주 고마운 과일입니다.
아보카도 칼로리는 100g당 191kcal입니다.
아보카도 고르는 법과 보관법
아보카도 고르는 법은 먼저 껍질의 색을 보았을 때 초록빛이 돌면 덜 익은 것이며,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할 때 손으로 쥐어 조금 탄력성이 느껴지면 적당히 익은 상태이며, 만졌을 때 물렁한 것은 너무 많이 익은 상태입니다.
아보카도 보관법은 먼저 자르기 전에는 실내보관 (10~15도)이 좋으며, 자르고 남은 경우 공기와 마찰이 되지 않도록 랩 등으로 씌워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보카도 손질은 씨를 따라 칼을 넣어서 한 바퀴 돌린 후 돌려서 씨를 빼내고 껍질을 벗겨 원하는 요리에 맞게 자르면 됩니다.
아보카도 요리 및 아보카도 키우기
아보카도는 그 자체로도 먹을 수 있으며 샐러드나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 등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 아보카도 샌드위치나 토마토 양파 등을 다져 넣고 아보카도를 으깨서 과카몰리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아보카도 요리 후 남은 씨앗은 버리지 않고 씨앗 양쪽으로 이쑤시개를 꽂아서 물에 반쯤 담가 두면 싹이 올라옵니다.
그 뒤 화분에 옮겨 심어주면 아보카도 키우기도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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